2026년 10월 18일 주식 가계부: CPI·유가·AI 부채 우려에 나스닥100 6월 이후 최악의 한 주, 코어를 줄이고 레버리지를 나눠 담았습니다

나스닥100이 6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고, 코스피는 2주 만에 약 -19%가 됐습니다. 제 총 수익률도 +5.19%에서 +1.76%로 3.43%포인트 내려, 8월 초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와 비교 가능한 12종목 중 수익률이 오른 종목은 SCHD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둘뿐이었습니다. 저는 이 구간에서 배당·S&P500·나스닥100 ETF를 팔아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USD·QLD·SSO를 가격이 내려갈 때마다 나눠 담았습니다. 지난 두 주와 정반대 방향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월요일에는 중국 창신메모리의 메모리 기술 진전 소식에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약 4% 내리며 반도체가 먼저 흔들렸습니다. 수요일에는 9월 CPI가 예상을 웃돌았고, 같은 날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의 2032년 만기 무담보 회사채 가격이 액면가 1달러당 80센트 아래로 떨어지며 AI 투자의 부채 문제가 처음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목요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코어위브의 재무 건전성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장중 -1.4%까지 밀렸던 나스닥이 상승 마감했지만, 금요일 유가가 WTI 기준 $100을 넘어서고 AI 투자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다시 커지며 기술주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주 글에서 오픈AI 매출 논란과 금리 인상 발언을 이야기했는데, 이번 주는 그 두 가지가 물가 지표와 부채 문제로 구체화된 한 주였습니다. 매일 방향이 달라졌지만 주 전체로는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6년 10월 12일 ~ 10월 16일)

S&P500: 7,659.44 🔻 -152.10 (-1.95%)

NASDAQ: 26,140.03 🔻 -1,226.14 (-4.48%) 💥

DOW: 52,002.41 🔺 +347.46 (+0.67%)

RUSSELL2000: 2,721.37 🔻 -85.61 (-3.05%)

KOSPI: 5,668.05 🔻 -957.88 (-14.46%) 💥💥

KOSDAQ: 794.78 🔻 -97.49 (-10.93%) 💥

미국은 업종별로 갈렸습니다. 다우만 +0.67%로 올랐고 나스닥은 -4.48%, 러셀2000은 -3.05%로 내렸습니다. 금요일 기준 S&P500(-1.09%)과 나스닥100(-2.5%)은 모두 6월 이후 최악의 주간 성적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AI·성장주와 소형주에 매도가 몰리고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대형주가 버틴 모양입니다.

한국 증시는 지난주 10/9 휴장으로 10/8 종가가 비교 기준이라, 이번 주 수치에는 10/8 이후 약 일주일의 변동이 한꺼번에 담겨 있습니다. 코스피 -14.46%, 코스닥 -10.93%인데, 2주 전 종가(10/2) 대비로 보면 코스피 약 -19.1%, 코스닥 약 -11.0%입니다. 자료에서 국내 급락의 직접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10/12 SK하이닉스 약 -4%, 반도체주 8일 연속 하락이라는 보도와 겹치는 구간입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 +1.76% (전주 +5.19%, -3.43%포인트 / 2주 전 +5.46% 대비 -3.70%포인트)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1Q 미국나스닥10014.13% (-0.92%)+7.09% (-3.99%) 🔻 지난주 늘린 물량 정리
SPYM14.08% (+0.14%)+5.70% (-2.54%) 🔻
QQQM13.77% (-0.38%)+7.71% (-6.72%) 🔻 코어 중 최대 낙폭
SCHD12.36% (+0.83%)+6.60% (+3.71%) 🔺
IJR12.13% (+0.21%)-1.24% (-1.59%) 🔻 코어 중 처음 손실권
1Q 미국S&P50011.66% (-0.13%)+3.85% (-0.75%) 🔻 일부 정리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7.81% (-1.77%)+8.83% (+6.37%) 🔺 단계적 차익실현
USD3.36% (-0.66%)-11.99% (-20.87%) 🔻 손실 전환, 하락 구간 분할 매수
TSLL3.09% (-0.42%)-34.61% (-11.31%) 🔻 손절 기준(-40%) 근접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2.53% (+1.70%)-7.53% (-30.11%) 🔻 손실 전환, 하락 구간 분할 매수
QLD1.96% (-0.17%)-7.48% (-11.67%) 🔻 손실 전환, 하락 구간 분할 매수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1.60% (🆕 매수)-4.44% (🆕 매수)
SSO1.51% (-0.02%)-6.16% (-4.26%) 🔻 하락 구간 분할 매수

📊 계열별 분석

나스닥/성장 계열(QQQM + 1Q 나스닥100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 합산 비중 30.43%. 지난주 30.03%에서 0.40%포인트 늘었습니다. 1Q 나스닥100(-0.92%포인트)과 QQQM(-0.38%포인트)은 줄었지만 필라반도체레버리지가 +1.70%포인트 늘어난 결과입니다. 수익률은 QQQM -6.72%포인트, 1Q 나스닥100 -3.99%포인트로, 나스닥 지수 -4.48%와 같은 방향의 조정입니다.

S&P500 계열(SPYM + 1Q S&P500) 합산 비중 25.74%. 지난주 25.73%와 거의 같습니다. 두 상품 모두 일부를 팔았지만 다른 자산이 더 크게 내려 비중은 유지됐습니다. SPYM -2.54%포인트, 1Q S&P500 -0.75%포인트로 S&P500 지수 -1.95%와 방향이 맞았습니다.

배당성장 계열(SCHD + TIGER 배당다우존스) 합산 비중 20.17%. 지난주 21.11%에서 0.94%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번 주 포트폴리오에서 수익률이 오른 유일한 계열입니다(SCHD +3.71%포인트, TIGER 배당다우존스 +6.37%포인트). 다우가 올랐고 나스닥이 크게 내린 주간의 스타일 차이가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TIGER 쪽은 매도하며 평균 매입단가 구성이 달라졌고, 국내 상장 상품의 평가 시점 차이도 섞여 있을 수 있어 순수한 가격 상승으로만 읽기는 어렵습니다.

소형주(IJR) 비중 12.13%. -1.59%포인트 하락하며 수익률이 -1.24%로 내려와 코어 ETF 중 처음으로 손실권에 들어갔습니다. 러셀2000이 이번 주 -3.05% 내렸고, 지난주 글에서 최고점 대비 약 9% 하락해 조정장 문턱이라고 적었으니 이제 조정 구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 ETF 손절 기준(-25%)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전술 포지션(TSLL + USD + QLD + SSO) 합산 비중 9.92%. 지난주 11.19%에서 1.27%포인트 줄었는데, 매수를 이어갔음에도 가격 하락 폭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USD -20.87%포인트, QLD -11.67%포인트, TSLL -11.31%포인트, SSO -4.26%포인트로 네 종목 모두 내렸습니다. 여기에 필라반도체레버리지와 신규 편입한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까지 합친 레버리지 합산 비중은 14.05%로, 지난주 12.02%에서 2.03%포인트 늘었습니다.


🎯 주요 변화 포인트

🔁 방향 전환: 배당·코어 ETF를 팔아 레버리지로 교체

한국투자증권 계좌에서 배당·S&P500·나스닥100 ETF를 팔고, 매도 직후 몇 분 안에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를 사는 교체 매매가 이어졌습니다.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매도: 10/12 ₩14,030, 10/13 ₩14,155·₩14,205, 10/15 ₩14,375 구간. 가격이 오를 때마다 나눠서 정리
  • 1Q 미국S&P500 매도: 10/12 ₩12,685 구간
  • 1Q 미국나스닥100 매도: 10/13 ₩13,540 구간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 매수: 10/12 ₩87,270 → 10/13 ₩78,815~₩79,705 → 10/15 ₩72,320~₩73,520
  •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매수(신규): 10/12 ₩41,140 → 10/13 ₩39,890~₩40,205 → 10/15 ₩38,535~₩38,550

지난주 글에서 1Q 미국나스닥100을 비중 1위로 늘렸다고 적었는데, 이번 주에 그만큼을 정리했습니다. 지난주 매수 구간(₩13,820~₩13,865)보다 약 2% 낮은 가격이라 작은 손실이 확정됐습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지난 2주간 모은 구간(₩13,970~₩14,375)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정리했습니다. 한 주 만에 방향을 바꾼 셈이라, 이 교체가 옳았는지는 반등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 +22.58% → -7.53%, 하락 구간 분할 매수

수익률이 -30.11%포인트 내려 지난주까지 포트폴리오 1위였던 +22.58%에서 -7.53%로 손실 전환했습니다. 2주 전(+22.75%) 대비로 보면 약 -30%포인트입니다. 지난주 ₩95,625~₩96,100 구간에서 판 상품을 이번 주 ₩72,320~₩87,270 구간에서 다시 담았으니, 판 가격보다 8~25% 낮은 가격입니다. 비중은 0.83%에서 2.53%로 늘었습니다.

다만 수익률 -30.11%포인트에는 가격 하락 외에 평균 매입단가 변화, 그리고 지난주 글에서 짚은 국내 상장 ETF의 평가 시점 차이가 함께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매수 후 가격이 더 내려갔기 때문에 아직 반등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 USD·QLD·SSO: 사다리를 타고 내려간 매수

토스 계좌에서는 SCHD와 IJR을 팔아 USD와 QLD를 사는 패턴이 매일 반복됐고, 금요일 마감 무렵에는 SPYM과 QQQM까지 팔아 USD·QLD·SSO를 샀습니다.

  • USD: 10/12 $91.86~$91.90 → 10/13 $88.45 → 10/15 $84.14, $81.90, $81.22 → 10/17(한국시간) $79.47, $77.25, $77.21 구간 매수
  • QLD: 10/12 $97.46~$97.68 → 10/13 $95.85 → 10/15 $92.35, $90.50 → 10/17(한국시간) $89.72, $87.76~$87.95 구간 매수
  • SSO: 10/17(한국시간) $69.20~$69.25 구간 매수
  • 자금 출처: SCHD $33.16(10/12)·$33.34(10/13)·$33.70(10/15), IJR $135.73~$137.54, SPYM $89.84~$89.87, QQQM $292.44 구간 매도

지난주 $104.5에 일부를 팔았던 USD는 $77대까지 내려왔습니다. 되산 가격이 낮아질수록 평균 매입단가는 내려가지만, 이번 주 가격 하락 폭이 워낙 커서 수익률은 -20.87%포인트 내린 -11.99%가 됐습니다. USD의 비중은 계속 매수했는데도 3.36%로 0.66%포인트 줄었습니다. 가격이 내려간 만큼 평가액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지수형·혼합 레버리지 손절 기준(-30%)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 TSLL -34.61%: 손절 기준까지 5.39%포인트

TSLL이 -11.31%포인트 내려 -23.30%에서 -34.61%가 됐습니다. 이번 주 TSLL 매매는 없었습니다. 9월 13일 정한 개별종목형 레버리지 손절 기준(-40%)까지 5.39%포인트가 남았고, 포트폴리오에서 이 기준에 가장 가까운 종목입니다. 비중은 3.09%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10월 12일 (월) — 중국 메모리 기술 소식에 반도체 약세, 혼조

  • S&P500 -0.06%, 다우 +0.38%, 나스닥 -0.44%: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반도체 매도세로 혼조 마감
  • 마이크론·SK하이닉스 약 -4%: 중국 창신메모리가 메모리 기술 진전을 발표 💥
  • 마이크로소프트 +0.9%, 세일즈포스 +2.1%: AI 도입 및 인수 발표

10월 13일 (화) — 은행 실적 개막, 윌리엄스 발언에 반등

  • S&P500 보합권 마감: 하락 출발했으나 연준 위원의 완화적 발언에 장중 저점에서 반등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올해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하지만 2027년에는 다시 인상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 시장 불안을 다소 완화
  • 3분기 대형 은행 실적 시즌 개막: JP모건은 이자 이익 전망을 올렸지만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고, 웰스파고 -3%, 골드만삭스 -0.2%

10월 14일 (수) — CPI 상회, 코어위브 채권 부실 신호로 AI 트레이드 흔들림

  • S&P500 -1.1%, 나스닥 -2.0%: 9월 CPI가 예상을 상회하고 코어위브 부실 신호가 겹치며 지수 일제히 하락 💥💥
  • 코어위브 2032년 만기 무담보 회사채 80센트 미만: AI 클라우드 기업의 채권 가격이 액면가 1달러당 80센트 아래로 떨어지며 채권 부실 신호 💥
  • ASML -4%, 뱅크오브아메리카 -5%: 실적 발표 후 하락

10월 15일 (목) — PPI 상회에도 젠슨 황 발언에 반등 마감

  • S&P500 +0.33%, 나스닥 +0.08%: 나스닥은 장중 -1.4%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 마감 🎊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코어위브 옹호: 재무 건전성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코어위브가 6% 반등, 반도체 매도세가 일시 진정
  • 앤트로픽 매출 성장 둔화 우려: 지난주 오픈AI 매출 논란에 이어 AI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됨
  • 9월 PPI가 예상을 상회하며 연준의 연내 추가 인상 관측이 강화됨

10월 16일 (금) — 유가 $100 돌파, 기술주 매도세 확대

  • S&P500 -1.09%, 나스닥100 -2.5%: 두 지수 모두 6월 이후 최악의 한 주 마감 💥💥
  • 국제유가 급등: 중동 및 러-우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WTI·브렌트 모두 $100대 💥
  • 코어위브 -12% (주간 -25%): 부채 부담 우려 속에 반도체주는 8일 연속 하락
  • 워시 연준 의장: 미국 경제의 견조한 흐름을 낙관했으나 연내 인상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음. 시장은 이번 달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중

📊 주요 경제 지표

지표발표일결과의미
9월 CPI10/14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3.7% (근원 +2.6%), 예상 소폭 상회4월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 💥
9월 PPI10/154년 만에 가장 빠른 상승, 예상 상회10년물 약 5.09% 안팎으로 상승. 지난주 장중 고점(5.365%)보다는 낮은 수준 💥
국제유가10/16WTI $101.41 / 브렌트 $109.86물가·금리 부담 가중, 기업 비용 상승 💥
코어위브 2032년 만기 회사채10/14액면가 1달러당 80센트 미만AI 인프라 부채 부실 신호

이번 주 지표는 한 방향으로 모였습니다. CPI와 PPI가 연이어 예상을 웃돌았고 유가가 $100을 넘으면서, 지난주 윌리엄스 총재가 말한 “올해 한 차례 추가 인상”과 FOMC 의사록의 연내 인상 필요 인식이 힘을 얻었습니다. 반면 워시 의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시장은 이번 달 동결을 점치고 있어, “당장은 동결이지만 연내 인상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쪽으로 정리됩니다. 지난주 글에서 인용한 씨티 퀀트팀의 “골디락스는 끝났다”는 경고와 같은 그림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AI 기업의 부채와 수익성 문제가 겹치며, 시장의 관심이 AI 수요 증가에서 투자 대비 현금흐름 검증으로 옮겨가는 모습입니다.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AI 인프라 부채·수익성 검증: 코어위브 회사채 가격(액면 대비 80센트 미만)과 주가 추이, 앤트로픽·오픈AI 수익성 논란이 이어질지 확인. 악화되면 반도체·성장주 전반으로 번질 수 있는 변수 →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USD·나스닥/성장 계열에 직결
  • 3분기 기업 실적과 가이던스: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면 조정이 깊어질 위험. 이번 주 은행 실적은 엇갈렸고(JP모건 기대 미달, BofA -5%), 기술주 실적이 본격화 → S&P500 계열과 나스닥/성장 계열 전반
  • 유가 $100 돌파와 10년물 금리: 중동·러-우 긴장이 이어지는지, 10년물이 5%대를 유지하는지 확인. 금리 상승이 계속되면 기술주 밸류에이션에 압박 → 레버리지 합산 14.05%에 가장 큰 변수
  • 연준 인사 발언과 이번 달 금리 결정 기대: 동결 기조 속에서 연내 인상 신호가 더 나오는지 확인 → 배당 계열(SCHD·TIGER 배당다우존스)과 IJR 점검
  • 국내 증시 반등 여부와 국내 상장 ETF 평가: 코스피 2주 -19%, 반도체 8일 연속 하락 이후 흐름. 국내 상장 ETF의 평가 시점 차이가 해소되는지 확인 → 1Q 나스닥100·1Q S&P500,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나스닥100레버리지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하락장에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코어·배당 정리, 레버리지 분할 매수

지난 두 주는 반도체 레버리지와 USD를 차익실현하고 나스닥100·배당 쪽으로 옮기는 흐름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정반대로, 급락 구간에서 코어·배당 ETF를 팔아 필라반도체레버리지, 나스닥100레버리지, USD, QLD, SSO를 나눠 담았습니다. 웅덩이 매매법의 틀에서는 공포 구간에서 분할 매수하는 행동이지만, 같은 달에 비중을 정반대로 움직였다는 점에서 일관성은 따로 점검해야 합니다.

이번 주 나눠 담은 구간은 필라반도체레버리지 ₩87,000대→₩72,000대, 나스닥100레버리지 ₩41,000대→₩38,000대, USD $92→$77, QLD $98→$88입니다. 매수 가격이 내려갈수록 평균 매입단가는 낮아지지만, 하락이 이어지면 레버리지 합산 비중(14.05%)이 클수록 평가손실도 빠르게 커집니다. 자금 출처가 코어·배당 정리분이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레버리지 추가 매수는 곧 코어 비중을 더 줄인다는 뜻입니다. 반등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이번 주처럼 매일 같은 속도로 늘릴지, 가격대별로 속도를 조절할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 숫자를 읽을 때 주의할 점: 2주 합산과 평가 시점

이번 주 총 수익률은 -3.43%포인트지만, 지난주(-0.27%포인트)와 합쳐 2주 기준으로 보면 -3.70%포인트입니다. 지난주 글에서 국내 상장 ETF 평가가 10/8 종가에 멈춰 있을 수 있다고 적었는데, 이번 주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의 -30.11%포인트에는 그 시차가 한꺼번에 반영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추가 매수로 평균 매입단가가 바뀌었고, 원화 환산 수익률이라 환율도 섞여 있어 가격 하락만으로 분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주 국내 상장 ETF 4종은 모두 수량이 바뀌었고 나스닥100레버리지는 신규 편입이라, 수익률 변화를 종목별로 해석할 때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 전체 방향(나스닥 -4.48%, 배당 계열만 상승)과 합산 총 수익률 같은 큰 흐름 위주로 읽겠습니다.


💪 다음 주 포트폴리오 전략

이번 주 교훈:

  • 방향 전환의 비용 — 지난주 늘린 1Q 나스닥100을 일주일 만에 약 2% 낮은 가격에 정리
  • 하락 구간의 사다리 매수 — 필라반도체레버리지·USD·QLD·SSO를 가격대별로 나눠 매수, 레버리지 합산 비중 12.02%→14.05%
  • 방어 계열만 상승 — SCHD·TIGER 배당다우존스 외 모든 종목 수익률 하락
  • 손실 포지션 2개→7개 — IJR이 코어 중 처음 손실권, TSLL은 손절 기준(-40%)까지 5.39%포인트
  • 평가 시점·수량 변동으로 인한 해석 한계 — 2주 합산으로 흐름을 확인

다음 주 전략:

  1. 4분기 손절 기준 점검: 분기별 재검토 원칙에 따라 현행 기준(개별종목형 레버리지 -40%, 지수형 레버리지 -30%, 일반 ETF -25%)을 확인. TSLL이 -34.61%로 기준에 가장 가까우므로, 기준 도달 시 원칙대로 실행할지 재검토할지 미리 정해두기.
  2. 레버리지 추가 매수 속도 조절: 합산 14.05%가 된 만큼 가격대별로 나눠서만 매수하고, 코어 ETF 비중이 더 줄어드는 점을 감안해 한도를 미리 설정.
  3. TIGER 필라반도체레버리지·나스닥100레버리지 평가 확인: 국내 평가가 미국 장을 따라잡은 뒤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다음 매수·매도 판단.
  4. IJR 관찰: 수익률 -1.24%로 손실권에 들어섰고 러셀2000은 조정 구간 가능성. 일반 ETF 기준(-25%)까지는 여유가 있어 추가 정리 여부는 반등 여부를 보며 결정.
  5. 배당 계열 홀딩: 이번 주 유일하게 오른 SCHD·TIGER 배당다우존스는 금리 재상승 국면의 완충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며 유지.

10월 셋째 주는 물가, 유가, AI 부채 우려가 한꺼번에 몰리며 지수와 계좌가 함께 크게 흔들린 한 주였습니다.

총 수익률 +1.76%. 코어·배당 ETF를 줄이고 하락 구간마다 레버리지를 나눠 담았습니다. 이 선택이 맞았는지는 다음 주 반등 여부가 말해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도 차분하게 한 주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본 블로그는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2026년 8월 30일 주식 가계부: 엔비디아 서프라이즈, 그러나 워시 “금리 인상 불사”

엔비디아가 매출 962억 달러, 전년 대비 +106%라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습니다. 그런데 하루 뒤 워시 연준 의장이 잭슨홀에서 “물가가 2%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발언하며 시장은 오히려 위축됐습니다.

이 발언 이후 머니마켓은 9월 금리 동결이 아니라 금리 인상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주간 이어온 “물가 완화, 금리 인하 기대” 흐름이 갑작스럽게 뒤집힌 셈입니다. TSLL은 4주 연속 회복 끝에 손절 기준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지난주 전했는데, 이번 주 다시 -31.97%로 밀리며 그 기준을 재차 넘어섰습니다. 총 수익률은 +8.23%에서 +7.13%로 1.10%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이번 주는 화요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까지 조심스러운 관망세가 이어졌습니다. 알리바바가 AI 투자를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하며 홍콩에서 -10%, 나스닥에서 -3.4% 급락한 것이 그 경계감을 더했습니다.

수요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매출 890억 달러를 포함해 시장 예상을 압도하는 실적을 내놨고, 내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예상(44%)의 갑절에 가까운 70%로 제시했습니다. 목요일 나스닥이 +1.4% 급등하며 AI 랠리가 재개됐습니다. 세일즈포스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도 호실적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잭슨홀에서 워시 의장이 강경한 긴축 의지를 밝히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지난 몇 주간 CPI·PPI 완화로 쌓아온 “금리 인하 기대”가 하루 만에 “금리 인상 우려”로 뒤집혔습니다. TSLL도 이 충격에서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손절선을 벗어났다고 안심하기엔 일렀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6년 8월 24일 ~ 8월 28일)

S&P500: 7,711.76 🔺 +37.39 (+0.49%)

NASDAQ: 26,402.42 🔺 +221.96 (+0.85%)

DOW: 53,559.99 🔺 +282.98 (+0.53%)

RUSSELL2000: 2,972.37 🔻 -45.50 (-1.51%)

KOSPI: 6,788.88 🔻 -124.07 (-1.79%)

KOSDAQ: 838.41 🔺 +36.47 (+4.55%)

미국 대형주 지수는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랠리가 목요일까지 이어진 덕분입니다. 다만 러셀2000은 -1.51%로 소형주가 상대적으로 부진했는데, 잭슨홀 이후 금리 인상 우려가 소형주에 먼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는 -1.79%로 조정받았습니다. 한국은행이 이례적으로 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2.75%→3.0%)한 것이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은 +4.55%로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 +7.13% (전주 +8.23%, -1.10%포인트)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SPYM14.17% (+0.08%)+9.92% (-0.16%) 🔻 소폭
QQQM13.87% (+0.06%)+12.11% (-0.23%) 🔻 소폭
IJR13.33% (-0.16%)+9.14% (-1.98%)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13.12% (-0.04%)+12.91% (-1.12%) 🔻
SCHD12.95% (-0.60%)+11.12% (-1.42%) 🔻 일부 매도
1Q 미국나스닥10011.67% (+0.06%)+10.55% (-0.12%) 🔻 소폭
1Q 미국S&P50011.65% (+0.26%)+6.64% (-0.16%) 🔻 소폭, 추가 매수
TSLL3.56% (-0.43%)-31.97% (-6.43%) 💥 재악화, 손절선 재돌파
USD2.66% (+0.57%)-4.67% (-0.83%) 🔻 추가 매수
QLD1.78% (+0.01%)-2.68% (+0.10%) 🔺 거의 유지
SSO1.23% (+0.19%)-1.65% (+0.47%) 🔺 추가 매수

📊 계열별 분석

배당성장 계열(SCHD + TIGER 배당다우존스) 합산 비중 26.07%. SCHD -1.42%, TIGER 배당 -1.12%로 나란히 조정받았습니다. 금리 인상 우려가 재부상하며 배당주에도 부담이 됐습니다. SCHD는 일부 물량을 정리했습니다.

S&P500 계열(SPYM + 1Q S&P500) 합산 비중 25.82%. -0.16% 안팎으로 비교적 선방했습니다. 1Q S&P500은 조정 구간에서 추가 매수했습니다.

나스닥100 계열(QQQM + 1Q 나스닥100) 합산 비중 25.54%. -0.23% / -0.12%로 이번 주 코어 자산 중 가장 잘 버텼습니다. 엔비디아 서프라이즈의 직접 수혜가 잭슨홀 충격을 상당 부분 상쇄한 결과로 보입니다.

소형주(IJR) 비중 13.33%. -1.98% 조정받았습니다. 러셀2000 -1.51%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전술 포지션(TSLL + USD + QLD + SSO) 합산 비중 9.23%. TSLL이 큰 폭으로 재악화된 반면 QLD·SSO는 거의 버티거나 소폭 개선됐습니다. USD·SSO는 조정 구간에서 추가 매수를 이어갔습니다.


🎯 주요 변화 포인트

💥 TSLL -31.97%: 손절선 재돌파

TSLL이 -6.43%포인트 급락하며 -25.54%에서 -31.97%로 되밀렸습니다. 지난주 “손절 기준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전했는데, 한 주 만에 다시 그 선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흐름 전체:

  • 8월 2일: -42.10%
  • 8월 9일: -37.24%
  • 8월 16일: -31.76%
  • 8월 23일: -25.54% (손절선 이탈)
  • 8월 30일: -31.97% (손절선 재돌파)

월요일 $9.97 구간에서 일부 물량을 매도하며 비중을 줄여둔 것이 그나마 이번 급락의 충격을 다소 덜어냈습니다. 잭슨홀 매파 발언 이후 금리 인상 우려가 성장주 전반에 부담을 줬고, 2배 레버리지인 TSLL이 그 충격을 증폭시켰습니다. 4주간 쌓아온 회복분의 상당 부분이 단 며칠 만에 되돌아간 셈입니다. 손절 기준을 넘나드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이 포지션에 대한 원칙을 다시 한번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 QLD·SSO 선방, 웅덩이 매매 지속

지난주에 이어 QLD·USD·SSO 분할 매수를 이어갔습니다. USD는 $80~$81 구간, SSO는 $70.68~$70.69 구간에서 추가 매수했습니다.

QLD(+0.10%)와 SSO(+0.47%)는 잭슨홀 충격 속에서도 소폭이나마 개선되며 버텼습니다. USD는 -0.83%포인트 소폭 하락했지만 급락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지난주 시작한 웅덩이 매매법을 그대로 이어가는 중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8월 24일 (월) — 경계감 속 혼조, 알리바바 급락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세: 다우 +0.2%, S&P500 -0.28%. 엔비디아 7거래일 연속 하락
  • 알리바바 홍콩 -10%, 나스닥 -3.4%: AI 투자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
  • 미 재무부, TGA 현금 9,500억달러 장기 국채 바이백 활용 가능성 보도: 금리 상승 압력 일부 완화

8월 25일 (화) — 중동 완화, 모더나 강세

  • 중동 긴장 완화 기류 + 유가 하락: S&P500 +0.32% 🎊
  • 모더나 +14%: 투자의견 상향 🚀
  • 딕스 스포팅 굿즈 -31% 폭락: 실적 전망 하향, 스포츠웨어주 동반 약세 💥
  • 미·캐나다 무역 갈등: 미국 對캐나다 50% 관세 부과, 캐나다 동일 규모 보복 관세 발표
  • 한미약품, 로슈 계열 제넨텍에 비만치료제 최대 23억달러 기술수출 🎊
  • 8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향후 경기 전망 더 비관적으로 전환

8월 26일 (수) — 잔잔한 혼조, PCE 예상 부합, 엔비디아 실적 발표

  • 메타 상승: 소송 합의 소식. 인튜이트 -12%, 줌 -6%: 부진한 가이던스 💥
  • 7월 근원 PCE +3.3% (예상 부합): 실질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보합, 경기 서서히 냉각 신호
  • 2분기 GDP 수정치 +1.5%: 속보치보다 상향
  • 엔비디아 2분기 매출 962억달러 (+106% YoY): 데이터센터 890억달러. 내년 성장률 가이던스 70% (예상 44%) 대폭 상회 — 장 마감 후 발표, 시간외 +4%대 🚀🚀🚀

8월 27일 (목) — AI 랠리 재개

  • 엔비디아 서프라이즈에 나스닥 +1.4%, S&P500 +0.72%: AI 랠리 재점화 🚀
  • 세일즈포스: AI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예상 상회, 연간 가이던스 상향 🎊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호실적: 소프트웨어주 강세 동반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3만건 (예상 20.8만건 하회): 고용 시장 견조 🎊
  • 7월 상품무역적자 1,188억달러 (2025년 3월 이후 최대): 자본재 수입 급증 영향
  • 반도체 완제품 관세 확대 검토: 노트북·게임콘솔·데이터센터 서버까지 포함 검토
  • 코스피 +0.97%: 반도체주 중심 관망 속 상승

8월 28일 (금) — 잭슨홀 매파 충격, 한은 연속 인상

  • 워시 연준 의장 잭슨홀 연설, “물가 2% 될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 강경 긴축 의지 천명 💥💥💥
  • 머니마켓, 9월 금리 인상 확률 50% 이상 반영 시작: 금리 인하 기대에서 인상 우려로 급반전
  • S&P500 -0.25%: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
  • 페이팔 -12% 이상: 합병 추진 무산. 마벨 테크놀로지 -10% 이상: 가이던스 부진 💥
  • 한국은행, 기준금리 2.75%→3.0% 인상: 7월에 이은 이례적 2개월 연속 인상 💥
  • 신세계, SSG닷컴 인적분할 결정 /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분할 ‘SK호라이즌’ 설립: 국내 기업 구조 개편

📊 주요 경제 지표

지표발표일결과의미
7월 근원 PCE8/26+3.3% (예상 부합)실질 소비 보합. 경기 서서히 냉각
2분기 GDP 수정치8/26+1.5% (상향 수정)속보치보다 견조
신규 실업수당 청구8/2720.3만건 (예상 20.8만건 하회)노동시장 견조 🎊
7월 상품무역적자8/271,188억달러 (2025년 3월 이후 최대)자본재 수입 급증
8월 소비자신뢰지수8/25소폭 하락향후 경기 전망 비관적 전환

이번 주 지표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PCE는 예상 부합, 고용은 견조, GDP는 오히려 상향 조정됐습니다. 문제는 지표가 아니라 워시 의장의 발언이었습니다. “물가 2%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말 한마디가 몇 주간 쌓아온 금리 인하 기대를 하루 만에 금리 인상 우려로 바꿔놨습니다. 실제 지표와 연준의 언어가 따로 노는 국면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9월 FOMC 인상 확률 추이: 머니마켓이 반영한 50%대 인상 확률이 다음 주 어떻게 변하는지가 최우선 관전 포인트. 확률 상승 시 전 계열 부담, 하락 시 안도 랠리 기대
  • TSLL 손절 원칙 재정립: -31.97%로 손절선 재돌파. 지난 두 달간 -30% 선을 여러 차례 넘나든 만큼, 반등을 기다리기보다 원칙 자체를 다시 점검할 시점
  • 캐나다 보복관세 발효 (9/8 예고): 무역분쟁이 실물 경제로 번지는지 확인. 관세 확전 시 나스닥100·S&P500 계열 부담 요인
  • 한은 금리 인상發 국내 소비 위축 신호: 라면·화장품 등 소비재 주가 영향 지속 여부. 국내 배당·소형주 계열 참고
  • 반도체 완제품 관세 확대 검토 진행 상황: 실제 시행 시 나스닥100 계열 및 IT 하드웨어 밸류체인 전반에 영향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금리 인하에서 인상으로: 서사가 바뀌었다

7월부터 이 블로그에서 CPI·PPI 완화, 고용 쇼크, 소비 둔화를 근거로 “9월 금리 동결 또는 인하 기대”를 여러 차례 언급해왔습니다. 그런데 워시 의장의 잭슨홀 발언 하나로 이 서사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지표만 보면 인상을 서두를 이유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근원 PCE는 예상에 부합했고 실질 소비는 이미 보합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연준 의장이 강경한 언어를 택한 것은, 물가 상승 기대 심리 자체를 억누르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지표와 언어가 엇갈리는 이런 국면에서는 시장 변동성이 커지기 쉽습니다. 다음 주 이 인상 기대가 실제로 굳어지는지, 아니면 되돌려지는지를 지켜봐야 합니다.


💥 TSLL: 원칙을 다시 세워야 할 때

지난 두 달 가까이 TSLL은 -30% 선을 여러 차례 넘나들었습니다. 8월 2일 -42.10%에서 시작해 4주 연속 회복 끝에 8월 23일 -25.54%까지 올라왔다가, 이번 주 다시 -31.97%로 후퇴했습니다.

이렇게 손절선을 여러 번 넘나드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그때그때 “이번엔 반등할까”를 판단하기보다 애초에 정해둔 기준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매번 예외를 두다 보면 기준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다음 주는 이 포지션에 대해 다시 흔들리지 않을 명확한 원칙을 세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 다음 주 포트폴리오 전략

이번 주 교훈:

  • 워시 잭슨홀 발언 — 금리 인하 기대가 인상 우려로 급반전. 서사 자체가 바뀔 수 있음을 재확인
  • TSLL 손절선 재돌파 — 반복되는 경계선 넘나듦, 원칙 재정립 필요
  • 엔비디아 서프라이즈에도 잭슨홀에 눌림 — 개별 기업 호재도 매크로 앞에서는 제한적
  • QLD·SSO 상대적 방어 — 웅덩이 매매 지속 중, 코어 자산 대비 낙폭 적었음

다음 주 전략:

  1. TSLL 손절 원칙 재정립: 반복되는 경계선 넘나듦에 대응해 명확한 기준 재확립. 추가 하락 시 예외 없이 원칙 적용.
  2. 9월 FOMC 인상 확률 모니터링: 확률 추가 상승 시 전술 레버리지 신중 관리 / 되돌림 시 QLD·USD·SSO 홀딩 강화.
  3. 웅덩이 매매 지속, 단 속도 조절: 금리 불확실성 커진 만큼 매수 속도를 다소 늦추고 상황 재확인.
  4. 배당성장 계열 관찰: 금리 인상 우려 지속 시 추가 조정 가능. 인하 기대 복원 시 가장 먼저 반등할 계열.
  5. 코어 ETF 홀딩 유지: 나스닥100 계열이 이번 주 가장 잘 버틴 만큼, 엔비디아발 AI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8월 마지막 주는 엔비디아의 역대급 실적과 워시 의장의 매파 발언이 정면으로 부딪힌 한 주였습니다.

총 수익률 +7.13%. 몇 주간 쌓아온 금리 인하 기대가 하루 만에 인상 우려로 뒤집혔고, TSLL은 그 충격 속에 손절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다음 주는 이 새로운 국면에 원칙을 다시 세우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2026년 하반기를 성공적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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