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3일 주식 가계부: 30년물 금리 5.3% 쇼크, 웅덩이 매매법 재가동

30년물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인 5.3%를 돌파했습니다. 코스피가 하루 -5.8% 폭락했다가 다음 날 +5.89% 급반등하는, 올해 손꼽히게 거친 한 주였습니다.

금리 급등에 코어 ETF 대부분이 -4~5%대 조정을 받았고, 총 수익률은 +11.56%에서 +8.23%로 3.3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다만 이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QLD·USD·SSO를 떨어질 때마다 분할 매수하는 웅덩이 매매법을 다시 가동했습니다. TSLL은 6주 만에 다시 일부 물량을 매도하며 손실을 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지난주 “물가는 잡히는데 소비는 흔들린다”고 썼는데, 이번 주는 아예 다른 축에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이란과의 협상이 교착되고 재정적자 우려가 겹치며 30년물 금리가 5.3%까지 치솟았습니다. 2007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화요일에는 그 여파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98% 폭락하며 마이크론 -7.02%, 엔비디아 -2.34%까지 밀렸고,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하루 만에 -5.8% 폭락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깜짝 발표하며 금리가 급락했고 시장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도 +5.89% 급등하며 전날 낙폭의 대부분을 되돌렸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단 하루였습니다. 목요일 금리가 다시 4.7%대로 튀어 오르며 시장은 또 하락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서비스업 지표 호조와 비트코인 급등에 힘입어 간신히 5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지만, 주간 기준으로 나스닥은 -2%로 3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이 롤러코스터 속에서 QLD·USD·SSO를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나눠 담았습니다.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웅덩이 매매법을 다시 시작한 한 주였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6년 8월 17일 ~ 8월 21일)

S&P500: 7,674.37 🔻 -111.39 (-1.43%)

NASDAQ: 26,180.46 🔻 -548.70 (-2.05%)

DOW: 53,277.01 🔻 -455.40 (-0.85%)

RUSSELL2000: 3,017.87 🔻 -50.55 (-1.65%)

KOSPI: 6,912.95 🔻 -64.99 (-0.93%)

KOSDAQ: 801.94 🔻 -62.71 (-7.25%) 💥

미국 지수는 나스닥 -2.05%로 가장 크게 흔들렸습니다. 금리 급등에 취약한 성장주·반도체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코스피는 주간으로는 -0.93%로 선방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루 -5.8% 폭락과 다음 날 +5.89% 급등을 오간 극심한 변동성의 결과입니다. 코스닥은 -7.25%로 이 충격을 고스란히 반영했습니다.

이번 주는 5거래일 중 3일이 하락, 1일이 급반등, 1일이 재차 소폭 반등이라는 톱니 모양의 흐름이었습니다. 재무부의 바이백 발표 하나가 시장을 하루 동안 완전히 뒤집을 만큼, 지금 시장이 장기 금리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준 한 주였습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 +8.23% (전주 +11.56%, -3.33%포인트)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SPYM14.09% (-0.07%)+10.08% (-4.02%) 💥
QQQM13.81% (-0.20%)+12.34% (-5.31%) 💥 대폭 조정
SCHD13.55% (-0.83%)+12.54% (-0.49%) 🔻 소폭, 일부 매도
IJR13.49% (-1.26%)+11.12% (-4.88%) 💥 대폭 조정, 일부 매도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13.16% (+0.27%)+14.03% (-1.23%) 🔻
1Q 미국나스닥10011.61% (-0.19%)+10.67% (-5.43%) 💥 대폭 조정
1Q 미국S&P50011.39% (-0.10%)+6.80% (-4.36%) 💥
TSLL3.99% (+0.02%)-25.54% (+6.22%) 🔺 회복 지속, 일부 차익실현
USD2.09% (+1.40%)-3.84% (-19.78%) 💥💥 급락, 웅덩이 매수
QLD1.77% (+0.66%)-2.78% (-7.55%) 💥 웅덩이 매수
SSO1.04% (+0.30%)-2.12% (-5.39%) 💥 웅덩이 매수

📊 계열별 분석

배당성장 계열(SCHD + TIGER 배당다우존스) 합산 비중 26.71%. SCHD -0.49%, TIGER 배당 -1.23%로 이번 주 코어 자산 중 가장 선방했습니다. 금리 급등 국면에서도 배당주의 방어력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SCHD는 조정 구간에서 일부 물량을 정리했습니다.

S&P500 계열(SPYM + 1Q S&P500) 합산 비중 25.48%. -4.02% / -4.36%로 대폭 조정받았습니다.

나스닥100 계열(QQQM + 1Q 나스닥100) 합산 비중 25.42%. 이번 주 가장 크게 흔들렸습니다. QQQM -5.31%, 1Q 나스닥100 -5.43%. 반도체 폭락과 금리 급등이라는 이중 악재가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소형주(IJR) 비중 13.49%. -4.88% 큰 폭으로 조정받았습니다. 일부 물량을 매도하며 비중도 줄었습니다.

전술 포지션(TSLL + USD + QLD + SSO) 합산 비중 8.89%. TSLL은 회복하며 일부 차익실현했지만, USD·QLD·SSO는 금리 급등 충격을 그대로 받으며 급락했습니다. 다만 이 급락 구간에서 세 종목 모두 적극적으로 추가 매수하며 비중을 크게 늘렸습니다.


🎯 주요 변화 포인트

🌊 웅덩이 매매법 재가동: QLD·USD·SSO 집중 매수

이번 주 금리 급등으로 순방향 레버리지 3종이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USD -19.78%포인트, QLD -7.55%포인트, SSO -5.39%포인트. 그러나 이 하락을 손실로만 보지 않고,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물량을 늘렸습니다.

이번 주 매수 흐름:

  • USD: $83.95~$90.32 구간에서 여러 차례 나눠 매수. 비중 0.69%→2.09%로 세 배 가까이 확대
  • QLD: $89.42~$91.53 구간 분할 매수. 비중 1.11%→1.77%
  • SSO: $70.64~$70.70 구간 분할 매수. 비중 0.74%→1.04%

이번 조정의 원인이 개별 기업 문제가 아니라 국채 금리라는 매크로 변수라는 점이 이 판단의 근거입니다. 재무부가 바이백까지 꺼내 들며 금리 진정에 나선 만큼, 금리가 안정을 찾으면 이번 주 급락분은 빠르게 회복될 여지가 있습니다.


🔺 TSLL -25.54%: 4주 연속 회복, 일부 차익실현

TSLL이 +6.22%포인트 개선되며 -25.54%까지 회복했습니다. 8월 들어 4주 연속 반등입니다.

  • 8/2: -42.10%
  • 8/9: -37.24%
  • 8/16: -31.76%
  • 8/23: -25.54%

손절 기준(-30%)을 이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지난주 “다음 주가 실질적 분기점”이라고 짚었는데, 반등 쪽으로 방향이 정해진 셈입니다. 이번 주 $9.25~$9.75 구간에서 일부 물량을 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습니다. 손절 기준을 벗어난 뒤에도 무작정 전량 보유하기보다, 회복 구간에서 일부 정리하며 리스크를 관리하는 균형 잡힌 대응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8월 17일 (월) — 30년물 금리 5.3% 돌파

  • 미·이란 협상 교착, 유가 상승: 재정적자 우려 겹치며 30년물 국채 금리 5.3% 돌파 (2007년 6월 이후 최고) 💥💥
  • S&P500 -0.52%: 국내 증시(18일 반영)도 압박, 코스피 -1.5%, 코스닥 -3.52%

8월 18일 (화) — 반도체 폭락, 코스피 -5.8%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98% 폭락: 마이크론 -7.02%, 엔비디아 -2.34%, 브로드컴 -3.21% 💥💥
  • 미 증시 3거래일 연속 하락: 금리 상승 취약 성장주 직격
  • 홈디포: EPS $4.92·매출 478억달러 예상 상회, 그러나 불확실성 이유로 연간 전망 상향 안함
  • 코스피 하루 -5.8% 폭락(19일 반영): 미국발 충격 직격

8월 19일 (수) — 재무부 바이백 서프라이즈, 모더나 +177%

  • 미 재무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 회당 최대 20억→최소 40억 달러. 금리 급락, 증시 반등 🎊🎊
  • 모더나 +177% 폭등: 머크와 공동 개발 피부암(흑색종) mRNA 백신 3상 성공 🚀🚀🚀
  • 마벨 테크놀로지 +10%: 구글과 맞춤형 AI 반도체(TPU) 상업 계약, 구글의 최대 121억달러 워런트 발행 계약 🚀
  • 오픈AI: 2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18%, 그러나 영업손실 32% 확대. 2027년 상장 검토 보도
  • 코스피 +5.89% 급등(20일 반영): 전날 폭락분 대부분 회복

8월 20일 (목) — 바이백 효과 하루 만에 소멸, 월마트 실망

  • 국채 금리 재반등 (4.7%대): 유가 급등 + 월마트 실적 우려 겹치며 증시 재하락, S&P500 -0.9% 💥
  • 월마트 -9.2% 폭락: 동일점포매출 +2.6% (예상 3.8% 하회), 약국 부문 타격 우려 💥
  •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40조원 자사주 취득·전량소각 의결: 주주환원 비율 FCF 50% 이내→50% 이상 확대 🎊
  • 대이란 초강력 제재 예고: 중국 ‘티팟’ 정유사·대형은행 달러결제망 배제 검토, 유가 자극

8월 21일 (금) — 서비스업 호조, 5일 만에 반등

  • S&P 글로벌 PMI, 4년 만에 가장 빠른 성장세: 서비스업 호조 견인 🎊
  • 비트코인 급등 + 지표 호조로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 주간 기준 나스닥 -2%, 3주 연속 상승세 마감
  • 브로드컴: 앤스로픽 등 AI 기업 반도체 인프라 확보 위한 1,000억달러 금융 풀 조성 소식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6만건: 감소, 고용 시장 견조 재확인

📊 주요 경제 지표

지표발표일결과의미
30년물 국채 금리주 초반5.3% 돌파 (2007년 이후 최고)이번 주 조정의 진원지 💥💥
10년물 국채 금리주중 변동4.64%→4.71% 등락바이백 발표 전후로 급등락
신규 실업수당 청구8/2020.6만건 (감소)고용 시장 견조 지속 🎊
S&P 글로벌 PMI8/214년 만에 최고 성장세서비스업 호조. 경기 견조 🎊
브렌트유·WTI주간$93.57 / $87.99 (4주 최고)이란 긴장 반영. 인플레 재점화 우려

이번 주 시장을 흔든 핵심은 CPI·고용 같은 통상적인 매크로 지표가 아니라 국채 금리 자체였습니다. 재정적자 우려가 장기 금리를 밀어올렸고, 재무부가 바이백이라는 이례적인 카드까지 꺼냈지만 효과는 하루뿐이었습니다. 근본적인 재정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이런 변동성은 반복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는 여전히 견조해, 경기 자체가 꺾인 것은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엔비디아 2분기 실적 (8/26): 다음 주 최대 이벤트. 매출 950억달러 서프라이즈 전망, 그러나 눈높이가 극도로 높아 상회해도 주가가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 나스닥100 계열·QLD 방향성 핵심 변수
  • 잭슨홀 심포지엄 + 워시 연준 의장 연설: 향후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명확한 단서 기대. 비둘기파 시그널 시 국채 금리 추가 안정 → 전술 포지션 전반 우호적
  • 7월 PCE 물가지수: 연준이 가장 신뢰하는 물가 지표. 매크로 방향성의 사실상 마침표. 예상 하회 시 배당성장 계열 반등 기대
  • 베선트 재무장관 브리핑 (8/24): 바이백 및 재정건전화 세부 계획 공개. 추가 확대 시사 시 장기 금리 안정 재료
  • 이란 제재 이행 여부: 중국 정유사·은행 제재 실제 발동 시 유가 추가 급등 리스크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웅덩이 매매법: 금리발 조정을 기회로 보는 이유

이번 주 순방향 레버리지 3종이 급락했을 때 파는 대신 담았습니다. 판단의 근거는 이번 조정이 기업 펀더멘털 훼손이 아니라 국채 금리라는 매크로 변수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재무부가 바이백까지 동원하며 금리 진정에 나섰다는 것은, 정책 당국도 이 수준의 금리가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바이백 효과가 하루 만에 사라졌던 것처럼, 근본적인 재정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한 금리 변동성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분할 매수를 이어가되 한 번에 몰아넣지 않는 원칙은 계속 유지합니다.


🔺 TSLL: 손절선을 벗어난 뒤의 대응

4주 연속 회복 끝에 TSLL이 손절 기준(-30%)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42.10%에서 -25.54%까지, 8월 한 달 동안 16.56%포인트 회복했습니다.

이번 주 일부 물량을 매도한 것은 손절이 아니라 이익실현입니다. 손절 기준을 벗어났다고 해서 곧바로 전량 보유로 돌아가기보다, 회복 구간에서 일부를 정리하며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 균형 잡힌 대응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다음 주 포트폴리오 전략

이번 주 교훈:

  • 30년물 금리 5.3% — 이번 조정의 근본 원인. 재정 문제 해소 전까지 변동성 지속 가능
  • 웅덩이 매매법 재가동 — 매크로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 분할 매수 실행
  • TSLL 손절선 완전 이탈 — 4주 연속 회복, 일부 차익실현으로 리스크 관리
  • 바이백 효과 하루 천하 — 근본 해법 없는 단기 대책의 한계 확인

다음 주 전략:

  1. 엔비디아 실적 대응 (8/26):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무반응 가능성 염두. 나스닥100 계열·QLD 변동성 대비.
  2. 잭슨홀·워시 연설 확인: 비둘기파 시그널 시 금리 추가 안정 → QLD·USD·SSO 홀딩 강화 근거.
  3. 웅덩이 매매 지속: 금리 재급등으로 추가 조정 시 QLD·USD·SSO 분할 매수 이어감. 단, 비중 과확대 경계.
  4. TSLL 차익실현 지속 검토: 반등 흐름 유지 시 추가 일부 정리하며 리스크 관리.
  5. 코어 ETF 홀딩 유지: 금리 안정 시 이번 주 낙폭 자연 회복 기대. 조정 심화 시 소량 추가 매수 검토.

8월 넷째 주는 30년물 금리 5.3% 돌파라는 새로운 변수가 시장을 흔든, 톱니 모양의 거친 한 주였습니다.

총 수익률 +8.23%. 코어 ETF 대부분이 조정받았지만, 이 급락을 웅덩이 매매법으로 받아내며 QLD·USD·SSO 비중을 늘렸습니다. TSLL은 손절선을 완전히 벗어나며 8월 한 달간 가장 밝은 소식이 됐습니다.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과 잭슨홀이 이 금리발 변동성의 다음 국면을 결정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2026년 하반기를 성공적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본 블로그는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2026년 8월 2일 주식 가계부: SOXS 사이클 완전 종료, TSLL -42%로 여전히 최대 리스크 — 총 수익률 +7.70%

5월 초 -19.63%로 시작한 SOXS를 이번 주 완전히 정리했습니다. 세 달 가까운 오르내림 끝에 +5.77% 수익으로 사이클을 마쳤습니다.

공교롭게도 매도 직후 반도체가 마이크론 하루 +18.36% 폭등을 포함해 대폭등했습니다. 청산 자금은 QLD·USD·SSO 순방향 레버리지로 재배치했고, 세 종목 모두 이번 주 뚜렷하게 개선됐습니다. 반면 TSLL은 -42.10%로 손실이 더 깊어지며 여전히 포트폴리오 최대 리스크로 남아있습니다. 총 수익률은 +8.81%에서 +7.70%로 낮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알남입니다.

이번 주는 반도체 인버스 사이클에 마침표를 찍은 한 주였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7~$70 구간에서 SOXS를 계속 나눠 팔았고, 그 매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을 보며 반등이 이미 진행 중이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의 견조한 클라우드 실적과 삼성전자의 긍정적 전망이 겹치며 반도체가 대폭등했고, 마이크론은 하루 만에 +18.36% 폭등했습니다.

반도체 인버스를 정리한 자금은 그대로 순방향 레버리지로 옮겼습니다. QLD와 USD와 SSO를 이번 주 내내 나눠 담았고, 결과적으로 세 종목 모두 뚜렷하게 회복했습니다.

다만 TSLL은 이번 주도 웃지 못했습니다. -40.39%에서 -42.10%로 손실이 더 깊어졌습니다. 지난주 손절 기준(-30%)을 넘어선 이후에도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국내에서는 코스피·코스닥이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초유의 ‘패닉셀’ 사태도 있었습니다.


📈 주요 시장 지수 현황 (2026년 7월 27일 ~ 7월 31일)

S&P500: 7,489.72 🔺 +77.74 (+1.05%)

NASDAQ: 25,373.85 🔺 +398.03 (+1.59%)

DOW: 52,485.03 🔺 +537.78 (+1.04%)

RUSSELL2000: 2,931.34 🔺 +1.34 (+0.05%)

KOSPI: 6,595.45 🔻 -95.17 (-1.42%)

KOSDAQ: 719.76 🔻 -28.46 (-3.80%) 💥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지만, 주중 흐름은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초반에는 AI 수익성 의구심과 엔비디아의 ‘순환 금융’ 리스크가 부각되며 엔비디아가 -5% 급락하고 나스닥이 조정받았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오히려 S&P500 동일가중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통 산업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다 목·금요일 빅테크 실적 호조로 급반등하며 주간 전체로는 플러스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1.42%, 코스닥 -3.80%로 한국 증시는 미국과 반대로 부진했습니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청산 매물과 반도체 고점 우려가 겹치며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습니다. 7월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상향 규제가 시행된 것도 이런 변동성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 및 수익률 변화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 +7.70% (전주 +8.81%, -1.11%포인트)

종목비중 (변동)수익률 (변동)
SCHD15.10% (+0.06%)+11.65% (-0.70%) 🔻
IJR14.92% (+0.05%)+14.25% (-0.86%) 🔻
SPYM14.25% (+0.14%)+11.81% (-0.07%) 🔻 거의 유지
QQQM13.80% (+0.06%)+12.83% (-0.65%)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13.00% (+0.03%)+13.09% (-1.01%) 🔻
1Q 미국나스닥10011.55% (-0.15%)+10.63% (-2.63%) 🔻
1Q 미국S&P50011.39% (+0.12%)+7.53% (-1.86%) 🔻 추가 매수
TSLL3.74% (-0.07%)-42.10% (-1.71%) 💥 최대 리스크 지속
QLD0.82% (+0.35%)-5.16% (+5.46%) 🔺 회복
USD0.77% (+0.68%)+0.30% (+7.51%) 🎉 흑자 전환!
SSO0.65% (+0.31%)-2.14% (+3.89%) 🔺 회복
SOXS— (완전 매도)+5.77% 확정 ✅

📊 계열별 분석

배당성장 계열(SCHD + TIGER 배당다우존스) 합산 비중 28.10%. SCHD -0.70%, TIGER 배당 -1.01%로 나란히 소폭 조정받았습니다. 지난주의 방어적 강세에서 다시 시장 평균 수준으로 돌아온 흐름입니다.

S&P500 계열(SPYM + 1Q S&P500) 합산 비중 25.64%. SPYM은 -0.07%로 거의 흔들리지 않았지만 1Q S&P500은 -1.86% 조정받았습니다. 1Q S&P500은 조정 구간에서 소량 추가 매수했습니다.

나스닥100 계열(QQQM + 1Q 나스닥100) 합산 비중 25.35%. QQQM -0.65%, 1Q 나스닥100 -2.63%. 주 초반 엔비디아발 조정 여파가 여전히 반영되어 있지만, 주 후반 빅테크 실적 호조가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한 결과로 보입니다.

소형주(IJR) 비중 14.92%. -0.86% 소폭 조정받았습니다.

전술 포지션(TSLL + QLD + USD + SSO) 합산 비중 5.98%. SOXS 청산 이후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QLD·USD·SSO 세 종목은 모두 개선됐지만, TSLL 한 종목의 손실 폭이 여전히 압도적이라 전술 포지션 전체로는 부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주요 변화 포인트

✅ SOXS 완전 청산: 세 달 사이클의 마무리

SOXS 잔여 물량을 이번 주 모두 정리했습니다. $57.41부터 $69.99까지, 가격이 계속 오르는 구간에서 여러 차례 나눠 매도하며 최종 +5.77% 수익으로 사이클을 마쳤습니다.

5월 초 -19.63%로 시작해 여러 번 오르내림을 반복한 끝에 7월 셋째 주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이번 주 완전 청산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매도가 끝나자마자 반도체가 대폭등한 것은 아쉬운 타이밍이지만, 두 자릿수 등락을 오간 포지션을 흑자로 마무리했다는 것 자체가 이번 사이클의 성과입니다.


🎉 QLD·USD·SSO 동반 회복: 순방향 전환의 성과

SOXS 청산 자금이 재배치된 순방향 레버리지 3종이 이번 주 나란히 개선됐습니다.

  • USD: -7.21%에서 +0.30%로 흑자 전환. $67.72~$80.26 구간 대량 추가 매수. 비중 0.09%→0.77%로 대폭 확대
  • QLD: -10.62%에서 -5.16%로 개선. $76.95~$80.85 구간 추가 매수. 비중 0.47%→0.82%
  • SSO: -6.03%에서 -2.14%로 개선. $63.59~$65.96 구간 추가 매수. 비중 0.34%→0.65%

목·금요일 빅테크 실적 호조로 인한 나스닥·S&P500 강세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반도체 인버스에서 지수 순방향으로 전술 포지션의 방향을 바꾼 판단이 이번 주에는 맞아떨어졌습니다.


💥 TSLL -42.10%: 손절 기준 초과 상태 지속

TSLL이 -1.71%포인트 추가 하락하며 -42.10%로 손실이 더 깊어졌습니다. 지난주 손절 기준(-30%)을 넘어선 이후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중은 3.74%로 크지 않지만, 이번 주에도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률 하락의 상당 부분을 이 한 종목이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물타기보다 원칙적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짚었는데, 이번 주 추가 매수 없이 지켜본 결과 손실이 계속 확대됐습니다. 다음 주는 이 포지션에 대해 더 이상 미루지 않고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입니다.


📰 주간 뉴스 요약

7월 27~29일 (월~수) — 엔비디아 조정, 순환매 장세

  • 엔비디아 -5% 급락: AI 수익성 의구심 + ‘순환 금융’ 리스크 부각 💥
  • S&P500 동일가중지수 사상 최고치: 전통 산업으로 자금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
  • 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 76% 경이로운 수치에도 높은 기대치 못 미쳐 주가 일시 하락
  • 코스피·코스닥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단일종목 레버리지 청산 매물 + 반도체 고점 우려 💥💥

7월 30일 (목) — FOMC 동결, 반도체 대폭등 시작

  • 연준, 기준금리 3.5~3.75% 동결: 2016년 이후 최다인 3명 위원 금리 인상 반대표. 워시 의장 인플레 억제 의지 강조,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둠 💥
  • 마이크로소프트: Azure 클라우드 +43% 성장, 하루 만에 시총 4,500억 달러 증가 🚀🚀
  • 아마존: AWS 매출 +37% 급증. AI 투자가 수익으로 연결 확인 🚀
  • 메타: 실적은 예상 부합했으나 막대한 CAPEX 전망에 주가 급락 💥

7월 31일 (금) — 삼성전자 서프라이즈, 반도체 폭등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1813% 급증 (8.9조원): 메모리 부족 2028년까지 지속 전망 + HBM 엔비디아 공급 확대 시사 🚀🚀🚀
  • 마이크론 하루 +18.36% 폭등: 반도체 섹터 전반 대폭등 🚀
  • 애플: 서비스 매출 예상 하회. 팀 쿡 “메모리 가격이 숨 막힐 정도”라며 원가 상승 경고 💥
  • 미국 2분기 GDP +1.5%: 성장률 둔화, 그러나 소비·투자는 탄탄
  • 6월 PCE 물가 전월 대비 둔화: 그러나 채권 시장 불신으로 30년물 국채 금리 5.2%대, 2007년 이후 최고치 💥

8월 1일 (토) — 미·일 엔화 공동 개입, 이란 긴장 재고조

  • 미 재무부·일본은행 엔화 방어 공동 개입: 시장 안도감 🎊
  • 미·이란 대화 시도 → 유가 하락: 그러나 주 후반 이란의 미군 기지 공습 + 트럼프 보복 발언으로 긴장 재고조 💥💥

📊 주요 경제 지표

지표발표일결과의미
FOMC 금리 결정7/303.5~3.75% 동결, 반대표 3명(2016년 이후 최다)매파 색채 강화. 워시 인상 가능성 열어둠 💥
2분기 GDP7/31+1.5% (둔화)성장 둔화. 단 소비·투자는 견조
6월 PCE7/31전월 대비 둔화물가 압력 완화 신호
30년물 국채 금리7/315.2%대 (2007년 이후 최고)채권 시장의 연준 불신 반영 💥💥

PCE는 둔화됐는데 30년물 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은 것이 이번 주 가장 모순적인 장면입니다. 물가 지표는 완화를 가리키는데, 채권 시장은 연준의 매파적 태도와 3명의 인상 반대표를 근거로 오히려 장기 금리를 밀어올렸습니다. 단기 지표와 장기 채권 시장의 시각이 엇갈리는 구간에서는 변동성이 커지기 쉽습니다.


📌 다음 주 주목할 일정

  • 8월 고용 보고서 (8/7): 금리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 견조하면 30년물 금리 추가 상승 부담, 냉각되면 배당성장·S&P500 계열 반등 기대
  • AMD 실적 (화요일): 마이크론·삼성전자발 반도체 랠리가 AMD로도 이어지는지 확인. 나스닥100 계열 방향성 참고
  • 팔란티어(월)·캐터필러·맥도날드(화)·일라이릴리·디즈니(수) 실적: 실적 시즌 후반, AI 외 섹터의 체력 확인. 소비·산업재 경기 체감도 참고
  •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규제 효과: 7/31 시행 이후 코스피·코스닥 서킷브레이커 재발 여부로 규제 실효성 확인
  • TSLL 원칙적 결정: -42.10%로 손절 기준 크게 초과. 다음 주 실적·수급 확인 없이 원칙에 따른 결정 필요

💭 종합 분석 및 향후 전망

✅ SOXS 사이클 결산: 흔들려도 흑자로 끝낸 세 달

5월 초 시작된 SOXS 포지션은 -19.63%까지 떨어졌다가, 여러 차례 반등과 재악화를 거쳐 7월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이번 주 완전 청산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최종 성적은 +5.77%였습니다.

매도 직후 반도체가 폭등한 것은 아쉽지만, 애초에 -20% 가까운 손실 구간에서도 포지션을 지키며 인내한 결과 흑자로 마무리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추는 것보다, 원칙에 따라 포지션을 관리하며 사이클을 완결짓는 것이 이 매매법의 본질입니다.


💥 TSLL: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결정

TSLL이 두 주 연속 손절 기준을 초과한 채로 손실이 더 깊어졌습니다. -42.10%는 원금의 절반 가까이가 사라진 수준입니다.

테슬라의 실적 부진이 구조적 마진 압박이라는 판단은 지난주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30년물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까지 오른 것은 고성장·고밸류 종목에 특히 불리한 환경입니다. 비중이 3.74%로 크지 않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손절 기준을 정해두고도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 기준은 의미가 없습니다. 다음 주는 이 판단을 미루지 않아야 합니다.


💪 다음 주 포트폴리오 전략

이번 주 교훈:

  • SOXS 사이클 흑자 종료 — 세 달간의 인내가 결실. 원칙 있는 포지션 관리의 성과
  • QLD·USD·SSO 동반 개선 — 순방향 전환 판단이 빅테크 실적 랠리와 맞아떨어짐
  • TSLL 손절 기준 두 주째 초과 — 결정을 미루는 것 자체가 리스크
  • PCE 완화 vs 30년물 금리 최고치 — 단기 지표와 장기 채권 시장의 시각차 확대

다음 주 전략:

  1. TSLL 원칙적 결정 실행: 손절 기준 두 주째 초과. 추가 관망보다 원칙에 따른 결정을 다음 주 내로 마무리.
  2. 고용 보고서 대응 (8/7): 견조 시 30년물 금리 추가 상승 부담 → QLD·USD·SSO 신중 관리 / 냉각 시 반등 기대.
  3. QLD·USD·SSO 홀딩: 이번 주 개선 흐름 유지. 빅테크 실적 랠리 지속 여부 확인 후 추가 확대 검토.
  4. AMD·팔란티어 등 실적 모니터링: 반도체·AI 랠리의 폭이 확산되는지 확인. 나스닥100 계열 방향 참고.
  5. 코어 ETF 홀딩 유지: 여전히 대부분 두 자릿수 수익률. 조정 시에만 소량 추가 매수 검토.

8월 첫째 주는 SOXS 사이클을 흑자로 마무리하고, 그 자금을 순방향 레버리지로 재배치한 전환의 한 주였습니다.

총 수익률 +7.70%. TSLL이 -42.10%로 두 주째 손절 기준을 초과한 채 남아있다는 것이 다음 주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코어 자산은 여전히 견조하게 포트폴리오를 받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원칙을 지키며, 2026년 하반기를 성공적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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